겸사겸사 갖고있는 프릭션 스탬프(키니나루 구입)들도 같이 찍어서 올려봅니다. 

장점 

소개글처럼 일정을 쓰고 체크할때마다 지워서 표시하는 용도로 쓰기에 아주 좋습니다. 

색상이 예쁘고, 기존의 프릭션 스탬프에 비해 그림이 좀 더 큽니다. 

단점

지우기전 블루와 나이트 컬러 마르는 속도가 더딥니다. 

이건 어쩔수 없는 부분 같으니 지우기전에 냅킨 같은것으로 덜 마른 잉크를 꾹 눌러서 흡수시킨후 지우는걸 추천합니다. 

대체로 일정 체크용이니 지울때 쯤엔 말라있던가 다른 페이지에 잉크 잔여물이 흡수될거라 생각하는데 그런건 그냥 지우면 됩니다. 

색상은 첨부한 사진 밝기 48로 보면 원본과 비슷합니다.